생애 처음으로 부동산스터디 듣고 알게된 지역 시세 트레킹
그때가 4월에서 5월 넘어가던 즈음이었는데 워낙 대단지가 들어오는 곳이라 가격이 눌려있다고 한다.
처음 이 단지 시세를 보았을때 가격이 마피도 있었고 무피도 있었는데 지금은 피3000부터 시작이네;;
그 옆 비슷하게 입주하는 다른단지
여기도 마피, 무피 나왔고 동마다 입지 차이가 쪼금 있어서 가격편차가 있음.
꾸준히 시세 알림 받는데 요즘 조합원 물건들 피 붙여서 물건 여러개 나오면서 가격이 올라가는거 처럼 보이지만 아직은 글쎄당~ 물론 사놓고 10년 지나면 천지개벽할 곳인것 알겠다옹.
여기는 워낙 대단지여서 거래량도 많다
최고가 5.3억까지도 갔던곳 이곳을 두번이나 임장갔는데 여기 살려면 내 얼마없는 월세 보증금까지 빼서 실거주해야하는 곳. 미친척하고 실거주하고 출퇴근 왕복 3시간 해볼까 했지만 그러다가 내가 회사 그만둘거 같아서 포기함.
시드머니 1~2천 부족함의 절심함을 느끼다.
일단 사고 전, 월세 놓을까도 생각해봤는데 전세가 회복되는데 2년은 걸릴듯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