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역에서 택시타고 갈만한 카페 붓산 택시아저씨들한테 여기 가달라고하면 이 거리를 만다꼬 택시를 타노! 라고 화를내지만 아 가달라고요~ 이래서 내가 부산택시 타기싫음 짜는 소리 진짜 듣기 싫음, 그래도 타야지.. 어쩌겠어 이날 비가 촉촉히 와서 안개가 자욱했고 그래서 먼가 더 신비로운 산아래있고, 자연친화적인 곳이라 거미도 많음 그래도 우유아이스크림 진짜 꾸덕하고 맛있오 추운데 파르페 먹어서 더 추워졌다는 그래도 꼭 먹어야해 다음에는 날씨파악 잘해서 남기지 말고 다 묵어야지